인도 Gingee fort 를 가다

오늘은 첸나이에서 약 150km 떨어진 Gingee fort라는  15~16세기경에 만들어졌다는

요새를 관광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한번 통과하는데 가는데만 35루피  왕복통행권은 55루피

고속도로 이용료라기보다는 지역 통과요금이다 

이런곳을 두번이나 통과했으니 멀기는 먼 거리다

톨게이트 앞에는 오이와 기타 먹거리를 판매한는 잡상인이 줄을선다

시원한 고속도로~

의외로 깨끝하다 우리숙소(첸나이 외곽)에서 2시간거리에 목적지가 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를 지난다

첸나이 만큼이나 번잡한 도시다

 

욕심이 많은 트럭아저씨 

너무 많이 실은것 같다 그런데... 이런차가 한둘이 아니다...

사람도 과적이다...  맨발에

농경사회이며 모계사회인 인도는 여자들이 부지런하여 가족을 먹여살리는경우가 많단다

시골마을의 민가

 

드디어

Gingee fort 에 도착했다

크게 세군데의 요새가 있는데  지도상의 맨아래 우측을 오르기로 했다.

헉!!  입장료가 인도인은 5루피.  외국인은 100루피  관광을 오라는건지 오지말라는건지..?

아래사진이 전체적인 외관 모습이다

입구에 역사를 입증할만한 오래된 나무가 서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가장 높은 요새(우측봉우리)가 보인다

고민거리가 있는듯한 원숭이

날씨도 덥고... 계단도 많고...  쉽지않은 길이다

시내가 내려다보인다

우리차가 주차된곳도 보인다(반듯한길 중간쯤)

건너편 봉우리도 하나의 요새다

 

정상이 보인다

 

정상이 오르니 생각보다 넗은 광장이다

 

 

 

건물안으로 들어가본다  이미 올라온 관광객이 꽤있다

 위층으로 올라왔다

3층구조 정도 되나보다

요새 아래를 보니 민가가 보인다

인도 전통의 시골마을이다

이쁜 꼬마아가씨도 관광을 왔나보다

 

내려오는길에는 원숭이들이 꽤 많다

 

 

 

과자를 줘본다... 

 다른 관광객들은  과자가 없는건지  원숭이를 신기해하지 않는건지... 관심이 별루 없지만

우린 그냥갈수 없잖아...

잠자는 원숭이~  ㅎ 

참 다정이 잔다

우리를 안내해준 드라이버

Gingee fort에 대한 설명... 

영어 잘하시는분 해석좀 댓글에 달아주시길...